박보검의 칸타빌레 감성 가득 첫방송 리뷰 다시보기 재방송 출연진 정보

 

지난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감미로운 선물 같은 음악 토크쇼 KBS2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가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더 시즌즈’의 새로운 MC로 발탁된 박보검은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는데요. 낭만과 감동이 가득했던 첫 회의 주요 장면과 출연진들의 활약을 되짚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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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박보검, 첫 방송부터 ‘감미로운’ MC 신고식

 

 

첫 방송의 오프닝은 MC 박보검의 무대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멜로망스의 ‘우리 잠깐 쉬어갈래요’*를 부르며 무대에 등장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는데요. 특유의 맑고 감미로운 음색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음악 프로그램 MC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박보검은 이어진 진행에서도 차분하면서도 밝은 에너지로 게스트들을 맞이하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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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1회 게스트 라인업 - 감성부터 케미까지 완벽

 

첫 회에는 ‘더 시즌즈’의 전통을 잇는 의미 있는 게스트들이 출연했습니다.

 

1) 🎼 KBS 음악 토크쇼의 역사, 노영심

 

 

첫 번째 게스트는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를 진행하며 KBS 음악 토크쇼의 역사를 열었던 작곡가 노영심이었습니다. 박보검과 노영심은 함께 *‘학교 가는 길’*을 연주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적인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또한, 박보검은 노영심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사진첩’*을 부르며 뭉클한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2) 🎭 ‘구르미즈’ 김유정, 진영, 곽동연의 깜짝 응원

 

 

박보검과 깊은 인연을 가진 배우 김유정, 진영, 곽동연도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해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했습니다. 이들은 2016년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에도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첫 방송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출연해 박보검과의 끈끈한 케미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김유정이 음악방송에 출연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순간이었습니다. 세 사람은 박보검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다채로운 토크를 이어갔고, 진영은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와 KBS2 ‘수상한 그녀’ 활동 이후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3) 🔥 슈퍼노바 챌린지! 이영지와의 깜짝 만남

 

 

이전 시즌 *‘더 시즌즈 - 이영지의 레인보우’*에서 MC를 맡았던 이영지도 방청석에 깜짝 등장했습니다. 박보검에게 에스파의 ‘Supernova’ 챌린지를 미션으로 남긴 이영지는 직접 현장을 찾아 그 도전을 확인했는데요. 결국, 박보검이 직접 Supernova 챌린지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박보검이 K-POP 챌린지를 추는 모습이 신선하면서도 유쾌한 장면이었죠!

 

4) 🎼 감미로운 감성 보컬, 정준일

 

 

싱어송라이터 정준일도 박보검의 첫 방송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정준일은 박보검을 위해 ‘구르미 그린 달빛’ OST *‘내 사람’*을 피아노로 연주했고, 박보검은 이에 맞춰 직접 노래를 불렀습니다. 두 사람의 하모니가 어우러지며 한층 더 깊은 감성을 자아냈습니다.

 

5) 🎤 세븐틴 호시 & 우지와의 음악적 케미

 

 

마지막으로, 박보검과 오랜 인연을 자랑하는 세븐틴의 호시와 우지가 출연해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습니다. 박보검은 과거 뮤직뱅크 MC 시절부터 이어진 세븐틴과의 친분을 언급하며, 함께한 추억을 되새겼습니다.

호시와 우지는 박보검과 찰떡같은 케미를 선보이며 프로그램에 활기를 불어넣었고, 박보검 역시 칭찬 릴레이를 이어가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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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칸타빌레’의 감동적인 엔딩 무대

 

박보검은 이날 방송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특별한 엔딩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를 개사해 ‘검요일에 만나요’로 부르며, 관객들에게 유쾌한 인사를 건넸는데요. 그는 직접 객석으로 내려가 팬들에게 선물을 나누며 따뜻한 마무리를 했습니다.

 

 

박보검은 첫 방송 소감으로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상상이 현실이 된 노영심 선배님과 선우정아 선배님의 봄날의 햇살 같은 방문,
라온이 가득했던 김유정, 진영, 곽동연 배우님들과의 향기로운 시간,
안아주고 싶은 감미로운 목소리 정준일 선배님의 무대,
찬란한 청춘의 빛을 뿜어내는 호시X우지 씨,
그리고 무지개빛 응원의 힘을 보태준 영지 씨까지 함께 할 수 있어
소중하고 행복한 첫 녹화였습니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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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박보검의 칸타빌레 앞으로의 기대감 UP!

 

첫 방송부터 감미로운 무대와 감동적인 순간들로 가득했던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음악과 토크를 자연스럽게 녹여낸 박보검의 진행 실력과 다채로운 게스트들의 출연이 조화를 이루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

앞으로도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2에서 더욱 풍성한 음악과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인데요. 박보검이 만들어갈 ‘칸타빌레’의 향연, 기대되지 않으신가요? 🎵🎶

 

 

여러분은 첫 방송을 보고 어떤 느낌이 드셨나요? 댓글로 함께 이야기 나눠봐요! 💬😊

📺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2에서 방송됩니다!

 

이상의 더 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 감성넘치는 첫방 리뷰를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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