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조건 혜택 신청방법 및 일정

 

최근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장기 재직을 장려하고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한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가 출시되었습니다.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정책적 목적으로 기존의 내일채움공제의 단점을 보완해 처음으로 은행과 협업한 금융상품입니다. 근로자에게는 높은 이자 혜택을, 기업에게는 세제 지원을 제공하는 든든한 자산관리 수단입니다. 

 

1. 주요 혜택

 

 

1) 기업지원금 20% : 근로자가 납입하는 금액의 20%를 기업이 지원합니다. 이로 인해 월 10만 원을 납입하면 기업이 2만 원을 추가로 지원해 주는 방식입니다.
   
2) 우대금리 : 협약된 은행(IBK 기업은행, 하나은행)에서 기본금리에 추가로 최대 5%의 우대금리가 적용됩니다. 이로 인해 일반 저축 상품보다 훨씬 유리한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세제 혜택 : 기업은 납입금에 대해 소득세와 법인세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청년 재직자의 경우 소득세 감면이 최대 90%까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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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상 만기 금액

 

- 월 10만 원 납입 시 : 5년 만기 후 약 806만 원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원금 600만 원 + 기업 지원금 120만 원 + 이자)
- 월 50만 원 납입 시 : 5년 만기 후 최대 4,027만 원을 돌려받게 됩니다.

(원금 3,000만 원 + 기업 지원금 600만 원 + 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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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입 절차

 

 

1) 기업 신청 : 근로자와 기업이 납입금액을 협의한 후, 기업이 먼저 중진공(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신청합니다.
2) 승인 후 근로자 신청 : 중진공에서 승인을 받은 후, 근로자는 협약된 은행에서 적금 계좌를 개설합니다

 

4. 신청 일정

 

 

- 10월 22일 : 기업이 내일채움공제 사이트에 기업 지원금 신청.
- 10월 24일 : 1회차 기업 지원금 납입 후, 근로자가 은행에 적금 사전 신청.
- 10월 28일 : 적금 계좌 개설 및 상품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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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무리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는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매우 큰 혜택을 주는 금융상품입니다. 기업의 지원금과 높은 금리 혜택이 결합되어, 근로자의 자산 형성과 함께 장기 재직을 유도하는 효과가 큽니다. 이직 계획이 없다면, 해당 조건에 맞는 근로자는 적극적으로 이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빠르게 마감될 수 있으니, 10월 22일부터 시작되는 기업 신청 절차를 놓치지 마세요!

 

이상으로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소개, 혜택, 신청방법 및 일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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