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소개팅 후기 미우새 중국 여배우 모델 링유 프로필 나이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441회에서는 H.O.T. 출신 토니안이 중국 여배우와 소개팅하는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예상치 못한 국적과 놀라운 과거 인연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죠. 그 상대는 바로 중국 액션 배우이자 모델인 링유(Ling Yu)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미우새 토니안 소개팅 현장 후기를 전달합니다.

 

1. 장미꽃 88송이와 함께한 설레는 첫 만남

 

 

토니안은 이날 소개팅을 위해 장미꽃 88송이를 준비했습니다. 중국에서 숫자 8은 행운을 상징하죠. 상대를 배려한 그의 센스가 돋보였습니다. 소개팅 장소는 서울 남산에 위치한 서울타워 7층 '엔그릴 레스토랑'. 런치와 디너 모두 10만 원대 후반으로 고급 레스토랑에 해당하며, 아름다운 뷰와 외국인 손님이 많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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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개팅녀 링유, 누구일까?

 

 

링유는 스스로를 액션 배우 겸 모델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과거 성룡(청룽)과 함께 영화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이정재, 이완 등 한국 배우들과도 작업한 이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정식 프로필이나 인지도는 크지 않아, 대부분 조연이나 단역으로 활동한 것으로 보입니다. 외모는 또렷하고 강한 인상을 주며, 키는 약 170cm대 초중반으로 토니안과 비슷한 수준. 성격은 밝고 적극적이며, 떡볶이를 좋아하고 술도 곧잘 마신다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한국 진출 의지도 엿보였죠.

 

3. 10년 전 인연, 다시 만나다

 

 

소개팅 중 링유는 “2015년 12월, 베이징에서 우리 만난 적 있다”는 깜짝 발언으로 토니안을 놀라게 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공통된 친구를 통해 네 명이 함께 식사하고 술도 마셨던 사이. 링유는 “그때 너무 착하고 멋있었다”며 이번 소개팅에 응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운명처럼 10년 만에 재회한 인연이었죠.

 

4. H.O.T 팬 인증! '캔디' 안무까지

 

 

더 놀라운 사실은 링유가 H.O.T.의 팬이었다는 점입니다. 토니안이 자신을 소개하자 바로 "단지 널 사랑해\~"라는 ‘캔디’ 노래와 춤을 따라하며 팬심을 드러냈습니다. 토니안 역시 깜짝 놀라며 호감을 표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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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토니안, 결혼은 아직... 이번엔 진짜 인연?

 

 

1978년생으로 올해 48세인 토니안은 지금까지 결혼한 적이 없습니다. 오랜 기간 솔로로 지내온 그의 진심 어린 모습에 많은 팬들이 응원과 관심을 보내고 있는데요. 방송 이후 두 사람이 또 만남을 이어갈지, 단발성 비즈니스 소개팅으로 끝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토니안과 링유의 소개팅은 단순한 방송 이상의 설렘과 인연이 느껴졌습니다. 10년 전 한 번 스쳐간 인연이 예능을 통해 다시 이어졌다는 점에서 운명처럼 다가왔죠. 다음 회차에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두근두근했던 그 날의 분위기처럼, 두 사람의 인연도 따뜻하게 이어지길 응원해봅니다.

 

이상으로 미우새 토니안의 따뜻햇던 소개팅 현장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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